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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상승하면서 식부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을 하는 농식품 바우처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하니 신청부터 사용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농식품 바우처란?
농림축산식품부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위해 신선한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신청 대상 :
올해부터는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 월 지원금액은 10만 원(4인가구 기준)으로, 기간은 10개월로 늘어남 *
3. 신청 방법 :
준비물 - 신분증
신청방법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신청일자 - 2월 17일부터
* 카드 분실 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4. 사용처 :
온라인 - 남도장터, 농협몰, 인터마켓
오프라인 - 대형마트, 편의점, 중소형마트 등
5. 농식품 바우처 잔액 조회 방법 :
매월 2,000원 이상의 잔액은 소멸되므로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 카드번호,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조회 가능
NHBank 앱캐시 - 앱을 설치하고 내 바우처 정보를 등록하면 조회 가능